피부클리닉

[리뉴미피부과] 쥐젖, 사마귀, 한관종, 비립종, 켈로이드 등의 치료

리뉴미 2009. 2. 17. 15:47

쥐젖

쥐젖이란 피부의 섬유질이 비정상적으로 커져서 나타는 것으로 피부연성 섬유종이라고 합니다.

남녀 불문하고 나이가 들면 표피층이 얇아지고 진피의 탄력과 피하지방의 조직도 줄면서 팽팽하고 결 곱던 피부엔 하나둘씩 주름이 잡히게 됩니다. 점차 각질이 거칠어지고 검은 반점이 돋아나며 목둘레와 앞가슴엔 모래를 뿌려놓은 것 같이 아주 작은 군살들이 솟아나 마치 작은 혹같은 쥐젖이 매달리게 됩니다. 피부가 노화하면서 주로 비만기가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기는 질환으로 전염성은 없고 체질적인 원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동반하지 않지만 오톨도톨하게 생기면서 자잘하게 퍼져가므로 특히 여성의 경우 미관상 보기 좋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되지만 세월이 흐르면 점점 커지고 주변으로 영역을 확대, 나중에는 팥알만큼 커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마귀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입니다. 그로 인한 병변은 대체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는 구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신체 어느 부위건 생길 수 있으나, 만지면서 옮 기기가 쉽기에 손, 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는 특별히 가렵다든지 아픈 증상이 없는 질환이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습니다. 사마귀는 우연히 나는 것도, 특정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도, 피부가 변질되어 생기 는 것도 아닙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균이 발생시킵니다. 사마귀는 외관상 보기가 흉할 뿐 특별히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없고 저절로 없어진다는 주위의 말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흔히 주변으로 번지거나 가족이 나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